때깔 좋군 민희진 실장은 괴도때부터 그냥 태민과 태민을 미는 듯
다른 티저 이미지 보면 넘나 일단 질러놓고 해석을 덧붙이는 듯한..^^....오덕력 넘나 충만한듯한...
정규앨범이라 저기에 ace 곡들이 수록되나 싶은데 괴도때는 창백한 블론드 소년이었는데 이번엔 좀 의도적으로 태닝한 때깔로 가는 듯 하다. 고딕풍으로 드레스업한 티저 이미지에 덕후들은 설레였고 괴도 스토리텔링의 연장선처럼 느꼈던 나도 설레였다.. 뮤비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같은 소속사에서 모그룹 모멤버 솔로 앨범이 어린왕자로 나왔지만 개인적으로는 ace 앨범의 컨셉이 어린왕자라고 생각하는데.. 그러고보니 장미의 장도 나오지 않았었는데 왜 나는 넘나 어린왕자라고 생각했던 것인가? 아 수록곡들 때문이었군. 하여간 이번에는 대놓고 푸른 장미를 들고 나왔다.
개인적으로 때깔은 괴도 뮤비 때깔보다는 이게 더 맘에 드는데(괴도/루시퍼/에브리바디 류의 색감 분위기보다는 에프엑스 핑크테이프 포월즈나 엑소 럽미라잇 류의 때깔이 더 취향이긴 하다 그래서 진짜 넘~~나 배아팠음 부러워가지고) 일단 기대해본다.. 태민 작사라는데 사실 작사는 별 기대 안되긴 하지만.. 일주일간 재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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