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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8

2018 11 "언젠가 어떤날에 어디에선가 이 노랠 듣는다면 나를 기억해 내가 너에게 보내는 노래" 시간이 많이 지나면 너를 추억하게 될까 내 추억이 그릴 네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후회일까 다정일까 안 그러려고 노력했는데 도돌이표처럼 반복되는 걸 보면 거봐, 내가 말했잖아 나는 이런 상황에 아주 전문가란 말이야.. 라고 말하고 싶어진다. 묘한 균형에도 그러려니 하고 있었는데 자꾸 주변에서 한마디씩 훅훅 치고 들어올때마다 생각이 많아진다. 그러게요 제 생각에도 그래요. 그런데 그건 제가 아니라 저 애여야 해요.소중한 존재와의 익숙함을 잃는것은 참 두려운 일이다. 이미 일상이 되어버렸다면 더더욱... 새로운 시도를 하기에 너는 당장 예정되어있는 것들과 예측가능한 일들로 구성된 근미래가 두렵겠지 네가 모를 계획이 더 있을 .. 2018. 11. 14.
감수성 데이터 난 내 안목을 존나 믿기로 했어 http://idpaper.co.kr/insight/test/qstn.html?testType=2 2017. 7. 8.
장마철 낭만에 대해 아. . . . 영국이야 일년 내내 꾸중꾸중하다가 해 드는 선선한 여름날이니 그대를 여름날에 비하는게 트루럽이지 대한민국에서는 안되겠다 에어컨 빵빵튼 여름밤은 좋은데 =뒤져 인듯낮에도 먹구름 껴서 어둡고 무거운 빗소리 가득하고 간간히 천둥치고 .. 이것이 센티멘털 멜랑콜리아가 되기위해선 반드시 에어컨이 켜진 실내여야한다 , . . 오유월에 장마낭만 생각했었는데 이젠 모든 상상조차 서늘하고 건조하고 뽀송한곳에만 있고파 2017. 7. 4.
Jan 05 어쩌다 보니까, 정신을 차리고 나니까 갑자기 12월도 지나고 1월이 되어있었다지난 반년간.. 오늘의커피에 샷추가한 포션도 이제 체력을 못이기고, 가루커피는 별로 카페인이 없고 속만 안좋아진다는 걸 꺠달았다. 용량대비 카페인은 홍차가 최고다...한 잔만 마셔도 새벽 두시까지 거뜬하고 일단 정신이 말짱한 상태로 깨어있게 해줌. 지금까지도 깨어있으니.. 2017. 1. 5.
ㅡㅡ?????? 아니 애초에 내가 쓴 시도 아닌데 출처는 왜 여기로 표시했는지 이해도 안가고, 굳이 남의 개인블로그 출처 표시할거면 포스트 밑에 댓글을 남기던가?? 그냥 글귀 카테고리 쭉 털어서 맘에 드는 시 모아서 글 만들고 여기서 모았으니까 양심상 출처 하나 표시한 것 같은데, 그게 더 짜증난다뭐 저 사이트고 카페고 아이디도 없어서 글쓴이한테 쪽지 남길 수도 없고, 원 글쓴이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괜히 주소 박힌 글만 이곳 저곳 퍼지는 모양인데 블로그 주소를 바꿀수도 없고 열받네.. 진짜 뭔 무례함이야? 시 글 올리면서 여기 블로그 주소 출처로 적지 마세요. 제 블로그는 공개 커뮤니티에 올리는 글을 위한 소스 창고가 아닙니다. 2017. 1. 1.
ver3.2 어린 로시터는 너무 예쁘고 아직도 내 인생 뮤즈이다만한국이 너무 습하고 덥고 하여간 연옥의 찜통더위를 보여주는 탓에 배경만 바꿈 들판배경은 8월 말 밤에 구ㅣ뚜라미 소리가 잔잔해지는 그 때 보기로해요..★ 2015. 7. 28.
golden noir ver.3 1920x1080 한동안 흰색 1단 기능의 블로그로 쓰다가박해준 때문에 2단블로그 쓰다가 (정작 프로필은 조상왕자님같은 바이올레이터 시절의 알란 와일더였음)걍... 이 블로그 로시터 너 해라..​​​원래 원했던 레이아웃에서 로고 위치는 이러하였다 with IPAD ​​​​ with PC 티에디션 기능 좋은 것 같다! 갤러리 식으로 나열도 가능하고.. 다른 블로그에서 봤을때는 복잡해보였는데. 띄우고 싶은 카테고리 설정도 가능하고 사진있는 글만 띄우도록 하는 기능도 가능. 컴 버전에서는 폰트 설정이 살아있어서 더 마음에 듬.Entertaintment News 스킨 기반으로 만들었는데 문제가.. 이 스킨은 저 포스트 정보가 content 에 같이 포함이 되어있어서. 3단 스킨 같지만 3단이 아닌 기묘한 스킨이.. 2015. 5. 2.
원하다 나는 올해가 가기 전에 내가 원하는 것을 원하기를 원한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마음놓고 원할수있기를 원한다. 2013.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