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r4 blur - bang Bang goes another day Where it went I could not say Now I'll have to wait another week Where all is said and all is done What was said was never doneDon't panic It's not really worth your whileBang goes another year In and out of one ear Everybody's doing it so do it tooI don't need anyone But a little love would make things better 2015. 2. 3. blur 그레이엄 콕슨사기꾼..... 이십대 초반의 뽀송뽀송했던 얼굴과 2005년쯤의 엘비스 코스텔로 오마쥬 패션으로 날 낚았었어 starshaped dvd때문에 낚였던 걸로 기억함 팝씬 모라러때 얼굴에 치였었지 어렸을때는 나름 이쁘장했는데...지금은..에휴 2014. 12. 14. blur 추억여행중 얼빠여서 좋아했던 시절들과,(특히 ★팝씬☆) 지금도 가끔 들으면서 위로받는 커피앤티비. 그나마 이때는 밴드가 좀 차분해졌었구나 나이먹는건 비슷한가보다.. 지금보니 시니컬의 끝을 달리는 파크라이프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밴드를 미친듯이 사랑했었다니 고등학교때 나는 참 재수없는 고딩이었던 것 같다..학창시절 환경에 대한 오기로 더 그랬던 것 같음 현실에 대한 열등감과 지적허세와 적응못함을 취향으로 풀어냈었던ㅋㅋㅋㅋㅋㅋㅋ근데 또 이런 시니컬한 밴드를 되게 몽글몽글하게 사랑했던 기억이 남ㅋㅋㅋㅋㅋ더쿠렌즈란.. 내 기준 밴드의 대표적 이미지이자 시니컬의 끝인 파크라이프와 참리스 맨. 이때는 모종의 독기?같은 것 까지 보이기도..꽤 공격적이었네. 한창 오아시스랑 붙을때라 더 그런지. great escape .. 2014. 12. 14. blur, for tomorrow 고등학교 때 정 말 정 말 좋아했던 밴드 블러 블러-오아시스-후반에 진, 이렇게 좋아했었는데 진은 지금도 좋아하고.. 얘네때문에 영어공부 저절로 했었지.. 진짜 좋아했었는데 그레이엄 콕슨은 내 첫사랑 기타리스트였음. 2005년까지는 진짜 미친듯이 좋아했는데 이제는 뭐랄까... 전남친같다. 덕후들을 만나도 반갑기보다는 복학한 전남친을 따라다니는 새내기 후배들을 보는 그런 느낌... 갑자기 추억돋아서 꺼내봄 블러의 황금기는 96년까지가 맞는 것 같다. song2랑 커피앤티비도 좋아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parklife이전에 modern life is rubbish 앨범을 되게 좋아했음. 다들 얼굴도 그때가 제일 예뻤고 스타일도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 그땐 잘 몰랐는데 블러가 내심 시니컬한 밴드가 맞긴 .. 2014.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