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alace Fires3

Palace Fires 내가 스티브 기타소리 듣고 싶어서 음원도 샀다 미안해여 진작 사줬어야 안망하고 계속 음악했을텐데.....내가 자꾸 스티브 빵이라도 하나 사먹으라고 하니까 유입검색어가 빵이 걸리더라?그리고 사실 왕서방들이라고 부르고 있지만 매트 드럼 소리도 좋아한다...런던캔유웨잇 들을때마다 생각했던 것 뭐야 웬 연관동영상으로 이놈들이야? 하다가 노래 듣는 순간 ...스티브?! 뭔가 귀터지도록 들은 보람이 느껴졌던 경험이었다 2006년에 싱글 두 장을 낸 다음에 2009년에 뭐 또 내고 2011년에 음반으로 마무리한듯 (아직 온고잉중이면 굉장히 미안하다..) 2011년 음반에는 싱글곡들이 실려있는데 2006년에 낸 두번째 싱글 곡들은 없다 아이툰즈랑 아마존에서 사주겠다는데도 안된다가지고 내가 무슨 7digital인가 이런.. 2015. 4. 24.
palace fires Gene 해체 후 스티브와 매트가 만든 밴드. 2006~2011사운드는 개중 이맘때쯤 활동했던 밴드 느낌 나면서 기타나 드럼에서 진이 좀 느껴지는 느낌적 느낌인데(유튜브 재생하다가 기타 듣고 스티브?! 하고 알아들었으니)멜로디는 확실히 로시터가 없는 느낌이 나고..(멜로디나 이런느낌은 콜미졸린느가 좀 더 로시터에서 더 로시터같은 느낌) 가사는 머 주의깊게 안들어봐서 모르겠다. 보컬도 영 딴판이고.. 개인적으로 이런 보컬은 좋아하지 않아서 아쉽긴 한데 이맘때쯤 유명했던 밴드 생각하면 또 그렇게 꿀리는지는 모르겠는데 또 왜 폭삭 망했을까.. 매트나 스티브 사주팔자중에 락스타의 운은 없는걸지도 모르겄다 별 생각을 다하게 되네. 진보다는 더 주황색 느낌인데.. 아 스티브 뭐하고사냐.. Nothing Comes .. 2015. 4. 19.
Palace Fires 연관 영상으로 뜨는 걸 무심코 클릭해봤다가 아 이건 스티브 기타 아냐? 라고 했는데 스티브와 맷의 밴드였다 첨부터 같이 있었다더니 둘이 또 오래갔구나별 생각 없다가 스티브 기타소리가 너무 그리워서(얼굴도 좀 구경하는 김에) 좀 더 들어보고 옴. 하루종일 리버틴 듣고 있었더니 더 익숙한 느낌이기도 하고..나름 괜찮은 밴드인데 로시터 보컬과 가사가 그립긴 하다. 기타 소리는 정말 특별한데 보컬은 내 취향의 보컬은 아니고.. 2015.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