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ham Coxon2 blur 그레이엄 콕슨사기꾼..... 이십대 초반의 뽀송뽀송했던 얼굴과 2005년쯤의 엘비스 코스텔로 오마쥬 패션으로 날 낚았었어 starshaped dvd때문에 낚였던 걸로 기억함 팝씬 모라러때 얼굴에 치였었지 어렸을때는 나름 이쁘장했는데...지금은..에휴 2014. 12. 14. blur, for tomorrow 고등학교 때 정 말 정 말 좋아했던 밴드 블러 블러-오아시스-후반에 진, 이렇게 좋아했었는데 진은 지금도 좋아하고.. 얘네때문에 영어공부 저절로 했었지.. 진짜 좋아했었는데 그레이엄 콕슨은 내 첫사랑 기타리스트였음. 2005년까지는 진짜 미친듯이 좋아했는데 이제는 뭐랄까... 전남친같다. 덕후들을 만나도 반갑기보다는 복학한 전남친을 따라다니는 새내기 후배들을 보는 그런 느낌... 갑자기 추억돋아서 꺼내봄 블러의 황금기는 96년까지가 맞는 것 같다. song2랑 커피앤티비도 좋아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parklife이전에 modern life is rubbish 앨범을 되게 좋아했음. 다들 얼굴도 그때가 제일 예뻤고 스타일도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 그땐 잘 몰랐는데 블러가 내심 시니컬한 밴드가 맞긴 .. 2014.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