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음악68 크리스마스 캐롤 2020. 11. 10. Piero Piccioni 2020. 11. 10. 백예린 백예린 신보 나왔다 Frank 앨범 진짜 잘 들었는데.. 신보는 사운드랑 커버때문인지 센치해도 굉장히 화사한 느낌이다 네가 어여뻐서 나의 다정을 어쩔 수 없는 느낌? 개인적으로는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넘치면서 예민해지고 외로워지고 불안해지는 느낌을 느낌 그대로 담아냈던 것 같은 저번 앨범이 더 좋긴한데.. 전 앨범이 봄비오는 센치한 날 같은 느낌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풍경 흔들리고 빛이 부서지는 봄 날 같음 2019. 3. 19. Queen - Cool Cat 디콘즈 작곡한 곡들이 약간 내취향인 것 같다 유명곡들하고는 좀 다르지만.. 그루비하고 리듬타는거 넘 좋음 Another one bites~좋아했는데 쿨캣 듣고 뿅감 백챗도 좋군 2018. 12. 30. 백예린 - 내가 날 모르는 것처럼 2018. 11. 29. 종현 아직도 시간이 19일에서 멈춘 것 같다. 2008년부터 9년을 지켜봐왔었고 종현이 부르고 만든 노래들과 노랫말에 위로받았던 날들이 생생한데 너무 한순간이라.. 너의 재능이 나의 고된 이십대에 큰 위로였는데. 보기 드물게 좋은 사람이었던지라 더 슬프다. 부디 다 내려놓고 편히 쉴 수 있기를 바래 한동안 셜록-드림걸 이후의 HD화질의 완벽하게 궤도에 오른 샤이니의 모습만 익숙했었는데 08-09년의 종현이가 노래하는 모습을 보게되니 그때로 훅 시간여행을 오게 된 기분. 08년 겨울, 09년 여름 항상 방황과 우울로 잠 못 들던 새벽에 내 흰색 맥북은 종현이의 노래들로 새벽을 가득 채워줬었고.. 나는 네가 작사한 노랫말들을 참 사랑했었어. 어느 전문 작사가들보다도 깔끔하면서 풍부하고 섬세하고 다채로웠던 노랫말들.. 2017. 12. 27. Blossom Dearie - April in Paris 2017. 4. 3. debussy https://youtu.be/4dzmnz-to88 2017. 3. 29. Depeche mode, Stripped 2017. 3. 3. Duke Elington & John Coltrane 2016. 4. 6. duke elington & john coltrane - sentimental mood 2016. 4. 5. 신윤철 - 내 맘은 끝없는 우주를 향해 2016. 3. 21. The Beach boys - Let's go away for a while 2016. 3. 13. Martin Rossiter - Darling Sorrow 포스팅을 안 했을 리 없지만 날씨에 너무 완벽하게 잘 어울리길래.. 아직 추운 봄 흐린 날씨이면 자꾸 생각나는 달링 소로우 2016. 3. 13. The Folks Who Live On The Hill - Stephen Grappelli 1984 Royal Festival Hall with the Philharmonica Orchestra 자동재생으로 넘겨듣다가 창문 사이로 오후 햇살 챡 들어오면서 오케스트라 사운드 울려퍼지는데 진짜 주먹먹고 울 뻔 했다 너무나 아름다워서 2016. 3. 2.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