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신보 나왔다 Frank 앨범 진짜 잘 들었는데..
신보는 사운드랑 커버때문인지 센치해도 굉장히 화사한 느낌이다 네가 어여뻐서 나의 다정을 어쩔 수 없는 느낌?
개인적으로는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넘치면서 예민해지고 외로워지고 불안해지는 느낌을 느낌 그대로 담아냈던 것 같은 저번 앨범이 더 좋긴한데..
전 앨범이 봄비오는 센치한 날 같은 느낌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풍경 흔들리고 빛이 부서지는 봄 날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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