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a Kulik3 Ilia Kulik, 95 96 1995 Euro LP 1996 WC LP 2015. 4. 12. 일리아쿨릭, 1996 1996 Centennial on Ice, SP1996-19971997 champions series final LP, Romeo and Juliet1996 SC LP, Romeo and Juliet96년이면 98 나가노 올림픽때 스무살이었으니까 대충 열여덟살..얼굴도 체형도 앳되서 진짜 로미오 같음 그리고 미친 속도1997 Worlds LP위에 산발한 로미오보다 월드 로미오가 더 예쁜 느낌 개인적으론 흰로미오보다 까만로미오가… 로미오 타령하다보니 게슈탈트붕괴현상이 일어나는것만 가티요이건 뭐지,…? 프로필 영상 ……????!?!??? 2014. 1. 25. 일리아 쿨릭, 사랑의 꿈 일리아 쿨릭, 사랑의 꿈 일리아 쿨릭 하면 지크프리트 왕자가 생각났다. 오..오글 물론 지크프리트는 좀 멍청한 구석이 있지만, 달밤과 호수를 배경으로 한 사랑의 주인공이니까. 러시안 스케이팅보단 북미 스타일이 더 좋긴 하지만 쿨릭은 자칫 촌스러울 수 있는 러시아식 드라마틱함도 아름답게 풀어내는 재주를 가졌다. 활주도 굉장히 시원시원하고..요새는 꽤나 묵직한 느낌이 드는 스케이팅을 보이는데 앳된 얼굴로 우아하게 스케이팅 하는 모습을 보면…. 그의 별명은 ‘은반위의 시인’. 동의할 수 밖에 젊은 올림픽 챔피언으로 빨리 은퇴해서 아쉽긴 하다. 야구딘이랑 제냐에 낑겨서 채이는것보단 개인적으론 빠른 은퇴가 더 행복했을수도 있지만…이 때 쿨릭은 비주얼도 좋다. 유독 사랑의 꿈은 사랑에 빠진 (감격한) 청년이 밤길에.. 2014.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