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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Jan 05

by noir_ 2017. 1. 5.

어쩌다 보니까, 정신을 차리고 나니까 갑자기 12월도 지나고 1월이 되어있었다

지난 반년간.. 오늘의커피에 샷추가한 포션도 이제 체력을 못이기고, 가루커피는 별로 카페인이 없고 속만 안좋아진다는 걸 꺠달았다. 용량대비 카페인은 홍차가 최고다...한 잔만 마셔도 새벽 두시까지 거뜬하고 일단 정신이 말짱한 상태로 깨어있게 해줌. 지금까지도 깨어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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