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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장마철 낭만에 대해

by noir_ 2017. 7. 4.

아. . . . 영국이야 일년 내내 꾸중꾸중하다가 해 드는 선선한 여름날이니 그대를 여름날에 비하는게 트루럽이지 대한민국에서는 안되겠다 에어컨 빵빵튼 여름밤은 좋은데 <<넌 장마철같아>>=뒤져 인듯

낮에도 먹구름 껴서 어둡고 무거운 빗소리 가득하고 간간히 천둥치고 .. 이것이 센티멘털 멜랑콜리아가 되기위해선 반드시 에어컨이 켜진 실내여야한다 , . . 오유월에 장마낭만 생각했었는데 이젠 모든 상상조차 서늘하고 건조하고 뽀송한곳에만 있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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