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질서와 불쾌의 사이에서 나는 언제나 더 예민하고 성숙해지길 갈망했다. 무질서가 더 혼란해지고 불쾌가 더 깊어질수록 누구보다 지적으로 고결하고 우아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오은정-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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