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in rossiter125 Martin Rossiter, Live at Bush Hall Live at Bush Hall by Martin Rossiter 2015. 4. 5. Martin Rossiter, The Defenestration of Prince and Others The Defenestration of Prince and Others by Martin Rossiter 2015. 4. 5. gene - fighiting fit Gene - Fighting Fit I can't take it Too much time's been wasted I've gotten my plateful I am fighting fit and able I need you I'm waiting and I'm alone I wanted to be so bold But good words are never easy I am still young My blood flowing like a flood Come and take every single bone I will give as good as I get I can't take it Too much time's been wasted So come and get my plateful I am fighting.. 2015. 4. 4. gene - be my light, be my guide Gene - Be My Light, Be My Guide (UK Promo Video '94) from Lewis Slade on Vimeo. 어느 가을 겨울날부터는 어딘가 기댈 곳 없이는 무너질 것 같던 나의 마음을 대신해서 노래해주는 것만 같았고, 다음 해 오월 어느 날 아산병원으로 가는동안 날에는 계속 재생되었던 노래. 흔히 스미스-밴드 내내 꼬리표처럼 따라다녔던-와 비교되고 심지어 아류라는 불명예스러운 딱지까지 붙곤 하지만 마틴 로시터의 보컬과 스티브 메이슨의 기타, 멜로디와 가사의 어우러짐은 나에게는 오히려 비교불가. 목소리가 언뜻 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을지 몰라도, 가사가 "리리컬"하게 분류될 지 몰라도.. 미안한데 모리씨는 절대 로시터의 가사를 쓸 수 없고 진의 노래를 부를 수 없다. 목소리.. 2015. 4. 1. gene 갑자기 복습하던 김에 삘 받아서 포스트. 2006년에서 2007년이 되던 겨울 즈음에 처음 알았나. 정말 얘기하고 싶어서 애가 탔었는데 유독 많은 일이 있었던 겨울이라.. 음악은 정말 열심히 들었는데, 막상 얘기는 별로 못해보고, 비디오도 많이 접하지 못한게 아쉬웠던 밴드.(당시에 나는 유튜브가 정말 망할 줄 알았다)멜로디가 정말 젠틀하면서도 항상 섹슈얼한 텐션이 짱짱한데 듣기 정말 좋았다. 멜로디만큼이나, 가사 또한 시적이면서도 애틋하면서도 대담한게... 스미스의 아류라는 말이 제일 화가 난다. 약간 허스키한듯한 보컬과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묶기에는, 그 묘사하는 단어가 비슷할 뿐이지 나에게는 울림이 전혀 다른 밴드인데.. 블러랑 오아시스로 세미 파워블로거처럼 살았던 시절을 지나면서도 항상 그렇게 .. 2014. 8. 26. 이전 1 ···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