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회에 네번 폭력을 보이고 여덟번 씹치짓하고 여섯번의 술주정을해 :또오해영

썸업하면 흉자는 씹치를 만난다는 명제를 그대로 보여주는 드라마 또오해영^^;;;;;;;; 제발 헤어지라고 헤어질거아니면 닥치라고 애걸복걸하는데 나이처먹고 맨날 눈물질질짜고 소리빽빽질러가면서 지랄이 풍작같은 연애스토리(ing중이며 절대 종결되지않음)로 사람 야마지수를 업시키는 나의 돌대가리 친구의 안궁금한 구질구질한 이야기를 보는 그런 느낌이신데^^;;;;; 남자없이 못사는년 이콜 사랑꾼이 아니자나요????

tvn드라마라 첨에 좀 새로운척하다가 중간부터 병신되겠지 하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동생이 보길래 옆에서 봐왔는데 아~~~~,,쒸팔~~~~,, 도저히 못참겠다 왕가네또라이 또드이방인 이후로 이렇게 빡치는 드라마는 처음이다 오피셜제목도 또오해영이야 또드는 종영되지않는다 다시 돌아올뿐

내가 티비없이 살면 불편하지않아 라는 질문에 그냥 애매하게 아뭐~잘안봐 라고하는 이유는 존나 한국 티비는 드라마고 예능이고 젠더감수성은 기본으로 빻고 후진개그나 후진스토리 때문에 보고있으면 5분마다 거슬리는 장면이 등장해서 개복치같은 멘탈이 스트레스대잔치를 벌이기 때문인디 이번에 이 미친 드라마가 다시 한번 상기해주고있다 10년전에 천국의계단 빡쳐하면서 보고 왕가네식구들 보면서 코르티졸 분비 폭발하던 그느낌 그대로^^^^^ 호우

이 드라마가 좆같은 이유에 대해서는 키보드를 두들길 수 있을때 자세히 씨부리겠다 벌써 이만큼이나 썼네

젠더감수성을 떠나서 이 드라마는 물리적으로 또한 상황적으로도 존나게 폭력적인데 작감이 이걸 코메디요소 심지어 가끔은 로맨스요소로 활용하고있다는게 아주 경악스러움!!!! 아오!!! 눈썩고 뇌썩는 이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