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95 태민, press your number teaser 때깔 좋군 민희진 실장은 괴도때부터 그냥 태민과 태민을 미는 듯 다른 티저 이미지 보면 넘나 일단 질러놓고 해석을 덧붙이는 듯한..^^....오덕력 넘나 충만한듯한... 정규앨범이라 저기에 ace 곡들이 수록되나 싶은데 괴도때는 창백한 블론드 소년이었는데 이번엔 좀 의도적으로 태닝한 때깔로 가는 듯 하다. 고딕풍으로 드레스업한 티저 이미지에 덕후들은 설레였고 괴도 스토리텔링의 연장선처럼 느꼈던 나도 설레였다.. 뮤비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같은 소속사에서 모그룹 모멤버 솔로 앨범이 어린왕자로 나왔지만 개인적으로는 ace 앨범의 컨셉이 어린왕자라고 생각하는데.. 그러고보니 장미의 장도 나오지 않았었는데 왜 나는 넘나 어린왕자라고 생각했던 것인가? 아 수록곡들 때문이었군. 하여간 이번에는 대놓고 푸른 장미를 .. 2016. 2. 17. 태민 일단 질러놓고 해석 덧붙이시는 민희진실장님 훠우 2016. 2. 17. 캐롤(2016) 캐롤. 인쇄소에서 퇴근하고, 동생이랑 열시 반에 보기 전에 시간 딱 되길래 봤다. 작년부터 평이 하도 좋길래.. 잔잔한 영화 좋아하는 편이고 남들이 지루하다고 하는 영화도 괜찮은 편이고(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도 괜찮았고 블라인드 시사회로 본 조이도 괜찮았다 시놉시스만 보면 정말 노잼영화일 것 같은데 오히려 몰입도는 이게 더 좋았음. 너무 몰입해서 본 나머지 보면서 스트레스도 왕창 받아서 다 보고 나왔을때는 머리 아팠을 지경) 내가 영화보는 눈이 그렇게 빻지는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적 기대에는 살짝 못 미쳤다. 뭐야 레즈비언이잖아~ 개노잼이다~ 이런 문제가 아니라. 색감이나 소품은 아주 아름다웠고.. 걱정했던 것처럼 관객중에 무례한 사람도 없었는데, 이상하게 몰입은 덜되서 아쉬웠다. 잔잔함 이면에 휘몰아.. 2016. 2. 17. 150528 삼성챌린지 태민 2016. 2. 11. 바르싸에서 젤 짱나는 애덜 아,,실제로 보러가야되는디,,한국이라,,쒸익쒸익,, 2016. 1. 22. 워후(훠우) sergi roberto after the match against athletic bilbao [20-1-2016] 가젤 섹시 훠우 하고 내리다가 업무시간인데 와씨발을 내뱉을뻔 그래 남자는 역시 잘생기고 조신한게 제일이지 2005년부터 외쳐왔다 세르지 얼굴성격에 가젤골격이었으면 난 지금 전재산을 털어 바르셀로나로 갔으ㄹ것이다 존나 그루피마냥..스윗하게 보는것도 좋고 잠깐 생각하다가 끄덕끄덕하는것도 넘나 좋은것 세르지 애티튜드는 나의 얼티밋 꾸망인 땅끝마을 알란 느낌이 자꾸나서 사람을 야마돌게하는 것 니가 갑자기 이렇게 (얼굴도)잘하니까 넘나 좋은데 정말.... 넘나 사람일은 모르겠다 2번째 짤 계속보게됨 쭉 독거하소서 독거킵고잉... 인터뷰 영상도 봤더니 갑자기 속이 안좋아진다 아 이것은 사랑... 도.. 2016. 1. 22. Gene, Live in Postdam, Germany, 1995 웬일이야 2016년 1월에 못보던 비디오가 공개되다니 12월 17일에 업로드 됨 루이스가 풀었나여행 다녀오고 시무룩했는데 아주 만족 Truth, Rest your head Sick, Sober and Sorry Gene live @ Waschhaus in Potsdam, Germany, on November 18th 1995: "Gene are freshly attired and nothing less than spectacular, putting all the negativity of Dresden behind them with a graniose sweep and pout. They get four encores, and at one stage Martin is mobbed by a man in a .. 2016. 1. 14. - 2016. 1. 5. - 2016. 1. 5. 성동혁, 1226456 성동혁, 1226456 별이 떨어진다면 당신이 있는 공간으로 네가 아침잠에서 깨어 방문을 열었을 때 천장을 뚫고 쏟아지는 별들 난 그 별을 함께 주워 담거나그 별에 상처 난 너의 팔을 잡아 주고 싶었다 지나 보면 역시나 난 할 줄 아는 게 없었는데 너에겐 특히나 그랬다 조용히 밥을 먹는 너보다 더 조용히 밥을 먹으며 너를 고요하고 불편하게 만들었다 나의 고요한 아이야, 가끔은 시끄럽게 너와 선루프를 열고 소리를 지르고 싶었다 정적이 찾아올 때벌거벗은 나의 등을 안아 주던 게 생각난다너는 작고 나는 포근했다우린 오래오래 안녕이지만 오래오래 사랑한 기분이 든다 네 머리를 쓰다듬고 강에 뛰어들고 싶다오래오래 허우적거리며 손의 감촉을 버리고 싶다 한 행성이 내게 멀어져 간 것은 재앙이다네가 두고 간 것들을 나만.. 2015. 12. 22. 내 블로그를 자료창고로 사용중인 통통볼에게 사랑시 모음글 올리면서 여기 블로그 주소 출처로 적지 마세요. 제 블로그는 공개 커뮤니티에 올리는 글을 위한 자료 창고가 아닙니다. 1. 아니 애초에 내가 쓴 시도 아닌데 왜 사랑시 "모음글"을 올리면서 출처는 왜 여기로 표시했는지 이해도 안갔으며 (이 글이 수정되기 전에는 시인 한명의 시 한편이 올려져있던 url임) 2. 굳이 남의 사적인 블로그를 출처로 표시할거면 글 올리기 전에 댓글을 남기던가? 1, 2를 합쳐본 정황상 그냥 글귀 카테고리 쭉 털어서 자기 취향인 시 많이 보이니까 긁어 붙여서 사랑타령 글 올렸는데 댓글 달기는 귀찮고업로드할 글에 있던 시는 여기서 다 쉽게 모았으니까 양심상 본문에 출처 링크 띡한 것 같은데, 그게 더 짜증난다웬 자료창고 취급이지?저는 뭐 시간이 남아돌아서 그 긴 시간.. 2015. 12. 22. - - - 2015. 12. 8. se mig 2015. 12. 3. 오로라 2015. 11. 20. Kakslauttanen 내 오랜 로망 몇가지가 있는데 프랑스 미술관 일주일동안 감상하기 스웨덴 백야 구경 뭐 기타등등이 있는데 그중제일은 오로라보는것인데 와 유리이글루라니 존나 완벽하다 어떡해 너무 설렌다 보고만있어도!!!!!! 2015. 11. 20.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