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95 드라마: 또드 또드 누가 말했나 시청자 따시키는 드라마 왕가네 닥터들 닥터 이방인 시작은 단순했다.천관웅에 덕통을 당한 나는 뮤지컬 달빛요정과 소녀를 보고 왔고 그날 밤 2m도 안되는 거리에 벤치에 앉아있던 모습으로 공연을 시작한 박해준은 커튼콜때 나에게 하이파이브를 선사했고그렇게 나는 박해.준의 도비가 되어.........미생을 정주행하고... (있던 찰나에 디페쉬모드를 덕질하느라 디스토피아에 빠지게 되었던것) 아무튼 좀 숨을 돌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좀 쉬다가 차진수 비주얼이 생각나서 닥터이방인 정주행 하고 왔다. 감상평: 작가 죽인다 내가-와...외롬다...작가랑 캐릭터들이 시청자인 나를 따시킨다....-근본도 없는데 이해가 안간다..-전개가 그렇다고 박진감이 넘치는 것도 아니고 복선이 회수되는 것 같아도 그래서 어쩌라고라는 말이 나온다.-그냥 차진수가 다 총으로 쏴버렸으면. 연.. 2015. 3. 22. Quentin Blake http://www.quentinblake.com 2015. 2. 13. alan, andy 2015. 2. 12. alan wilder 박선생님 감사합니다 아 덕통으로 바쁘다 진심 두눈을 의심함 십년넘게 이상형이었지만 찾지 못했던 바로 그 얼굴 2015. 2. 9. oasis - rockin' chair I'm older than I'd wish to beThis town hold no more for meAll my life I try to find another wayI don't care for your attitudeYou bring me down I think you're rudeAll my life I try to make a better day 고등학교 시절은 다시 돌이켜봐도 정말 심란한 시절이었다.이제까지 내가 익숙했던 곳, 학교, 학원이 모두 다른 동네였는데 정말 빈부격차도 심했고 분위기도 완전히 달랐고- 가장 오래 있는 곳에서는 나는 항상 이방인 같은 느낌이었다. 있고싶은 곳과 가장 오랜시간 머무르는 곳이 완전히 달랐고 늘상 그것때문에 괴로웠다. 그리고 그때부터 항상 그랬던 것 같다. .. 2015. 2. 3. oasis - married with children There's no need for you to say you're sorry Goodbye I'm going home I don't care no more so don't you worry Goodbye I'm going home I hate the way that even though you Know you're wrong you say you're right I hate the books you read and all your friends Your music's shite it keeps me up all night I hate the way that you are so sarcasticAnd you're not very bright You think that everything you've do.. 2015. 2. 3. blur - bang Bang goes another day Where it went I could not say Now I'll have to wait another week Where all is said and all is done What was said was never doneDon't panic It's not really worth your whileBang goes another year In and out of one ear Everybody's doing it so do it tooI don't need anyone But a little love would make things better 2015. 2. 3. 태민, 괴도 + ace @ 골든디스크어워드 썸머리: 개이득고화질 빨리 떴으면 좋겠다.괴도까지는 그러려니 했는데 괴도에 ace 무대라니..개이득.. 나에게 ace 음반 이미지는 전체적으로는 장미와 사랑에 빠진 어린왕자. 아무래도 괴도와 pretty boy외의 곡 이미지가 커서 그런 것 같다. ace나 소나타나 거절할게.. 샤이니가 워낙에 구애하는 노래 전문 그룹이긴 하지만 태민의 솔로앨범은 샤이니와는 약간 분위기가 다른데, 감당할 수 없는 여자에게 휘둘리는 소년과 청년 사이의 애닳는 마음에 좀 더 짙은 여름밤과 화려한 은색가루에, 마지막은 모든게 잦아든 풍경에 달빛만 남겨두고 끝나는 그런 느낌. 여러모로 흑발 괴도의 ace라니 굉장히 새로운 느낌이다. 마법이 아직 풀리지 않은 왕자를 보는 것 같은 느낌? 앞서 말했듯 내게 괴도와 pretty boy.. 2015. 1. 16. Kings of Convenience - Freedom and Its Owner 2015. 1. 3. kings of convenience , 24-25 She'll be gone soon You can have me for yourself She'll be gone soon You can have me for yourself But do give Just give me today Or you will just scare me away What we built is bigger Than the sum of two What we built is bigger Than the sum of two But somewhere I lost count of my own And somehow I must find it alone 24 and blooming like the fields of May 25 and yearning for a ticket out Dreams b.. 2015. 1. 1. 알렉세이 로마노프 알렉세이 황태자 러시아 제국의 마지막 황태자로, 14세 때 볼셰비키 혁명군에게 총살당하여 사망한다. (볼셰비키 혁명으로 소련이 세워진다.) 알렉세이는 황태자임과 동시에 당시 러시아 제국의 유일한 왕자였다. 현재는 러시아 정교회에서 성인으로 추앙하고 있다. "황태자는 또래들에 비해 키가 큰 편이었고, 매우 잘 생겼었다. 금빛이 도는 갈색 머리카락에, 커다란 회색 눈동자를 가진, 동화 속의 왕자님 같았다." - 알렉세이의 프랑스어 교사 피에르 길리아르 알렉세이는 프랑스어와 영어에 능숙했고, 군사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2014. 12. 20. blur 그레이엄 콕슨사기꾼..... 이십대 초반의 뽀송뽀송했던 얼굴과 2005년쯤의 엘비스 코스텔로 오마쥬 패션으로 날 낚았었어 starshaped dvd때문에 낚였던 걸로 기억함 팝씬 모라러때 얼굴에 치였었지 어렸을때는 나름 이쁘장했는데...지금은..에휴 2014. 12. 14. pixies - where is my mind 고 1, 제법 추운 날씨에 봤던 파이트 클럽. 영화는 내 취향이 아니었지만 굉장히 감각적이었지.. 개인적으로는 놀란보다는 핀처가 좋다. 그 나이에 보기에는 좀 어둡고 여러모로 충격적인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건물이 무너지는 마지막 씬과 pixies의 이 노래가 흘러나올 때 정말 머리를 뒤통수로 맞은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었음.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세상이었기때문에.. 아마 내 인생에서 가장 현학을 떨던때가 십대 후반 아닐까. 나름 즐겁고 소중했던 시간이었음. 학교가 싫은 만큼 더 그랬던 것 같다. 지금도 취향은 파이트클럽 류의 영화는 거북하긴 하다.. 하지만 가끔 저 마지막 씬과 where is my mind를 처음 봤을 때의 기분이 생각나곤 한다.. 2014. 12. 14. blur 추억여행중 얼빠여서 좋아했던 시절들과,(특히 ★팝씬☆) 지금도 가끔 들으면서 위로받는 커피앤티비. 그나마 이때는 밴드가 좀 차분해졌었구나 나이먹는건 비슷한가보다.. 지금보니 시니컬의 끝을 달리는 파크라이프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밴드를 미친듯이 사랑했었다니 고등학교때 나는 참 재수없는 고딩이었던 것 같다..학창시절 환경에 대한 오기로 더 그랬던 것 같음 현실에 대한 열등감과 지적허세와 적응못함을 취향으로 풀어냈었던ㅋㅋㅋㅋㅋㅋㅋ근데 또 이런 시니컬한 밴드를 되게 몽글몽글하게 사랑했던 기억이 남ㅋㅋㅋㅋㅋ더쿠렌즈란.. 내 기준 밴드의 대표적 이미지이자 시니컬의 끝인 파크라이프와 참리스 맨. 이때는 모종의 독기?같은 것 까지 보이기도..꽤 공격적이었네. 한창 오아시스랑 붙을때라 더 그런지. great escape .. 2014. 12. 14. blur, for tomorrow 고등학교 때 정 말 정 말 좋아했던 밴드 블러 블러-오아시스-후반에 진, 이렇게 좋아했었는데 진은 지금도 좋아하고.. 얘네때문에 영어공부 저절로 했었지.. 진짜 좋아했었는데 그레이엄 콕슨은 내 첫사랑 기타리스트였음. 2005년까지는 진짜 미친듯이 좋아했는데 이제는 뭐랄까... 전남친같다. 덕후들을 만나도 반갑기보다는 복학한 전남친을 따라다니는 새내기 후배들을 보는 그런 느낌... 갑자기 추억돋아서 꺼내봄 블러의 황금기는 96년까지가 맞는 것 같다. song2랑 커피앤티비도 좋아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parklife이전에 modern life is rubbish 앨범을 되게 좋아했음. 다들 얼굴도 그때가 제일 예뻤고 스타일도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 그땐 잘 몰랐는데 블러가 내심 시니컬한 밴드가 맞긴 .. 2014. 12. 14.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