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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e117

alan, andy ​​​​ 2015. 2. 12.
alan wilder 박선생님 감사합니다 아 덕통으로 바쁘다 ​​​​​​ 진심 두눈을 의심함 십년넘게 이상형이었지만 찾지 못했던 바로 그 얼굴 2015. 2. 9.
태민, 괴도 + ace @ 골든디스크어워드 썸머리: 개이득고화질 빨리 떴으면 좋겠다.괴도까지는 그러려니 했는데 괴도에 ace 무대라니..개이득.. 나에게 ace 음반 이미지는 전체적으로는 장미와 사랑에 빠진 어린왕자. 아무래도 괴도와 pretty boy외의 곡 이미지가 커서 그런 것 같다. ace나 소나타나 거절할게.. 샤이니가 워낙에 구애하는 노래 전문 그룹이긴 하지만 태민의 솔로앨범은 샤이니와는 약간 분위기가 다른데, 감당할 수 없는 여자에게 휘둘리는 소년과 청년 사이의 애닳는 마음에 좀 더 짙은 여름밤과 화려한 은색가루에, 마지막은 모든게 잦아든 풍경에 달빛만 남겨두고 끝나는 그런 느낌. 여러모로 흑발 괴도의 ace라니 굉장히 새로운 느낌이다. 마법이 아직 풀리지 않은 왕자를 보는 것 같은 느낌? 앞서 말했듯 내게 괴도와 pretty boy.. 2015. 1. 16.
알렉세이 로마노프 알렉세이 황태자 러시아 제국의 마지막 황태자로, 14세 때 볼셰비키 혁명군에게 총살당하여 사망한다. (볼셰비키 혁명으로 소련이 세워진다.) 알렉세이는 황태자임과 동시에 당시 러시아 제국의 유일한 왕자였다. 현재는 러시아 정교회에서 성인으로 추앙하고 있다. "황태자는 또래들에 비해 키가 큰 편이었고, 매우 잘 생겼었다. 금빛이 도는 갈색 머리카락에, 커다란 회색 눈동자를 가진, 동화 속의 왕자님 같았다." - 알렉세이의 프랑스어 교사 피에르 길리아르 알렉세이는 프랑스어와 영어에 능숙했고, 군사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 2014. 12. 20.
태민 괴도 리뷰 막 내 취향인것도 아니고 얠 제일 좋아했던 것도 아닌데 솔로로 나오는 거 보니까 흥미있어서 남겨봄. 자기 기록용으로. 근데 확실히 티저를 잘뽑았다. 티저때 제목+비트+사진보고 받은 이미지하고, 전체 뮤비는 좀 다른 느낌? 뮤비 때깔은 오히려 몽환적이거나 그런건 없고 루시퍼 할때 그런 삘.. 민희진 월급 잘줘야함 에셈은 누난너무예뻐로 데뷔해서 군기 빠짝 들어있던 중삼 바가지가 이렇게 컸구나. 근데 딱 자기 취향인 것 같다. 나름 마잭풍 비트에 안무도 그렇고... 안무 취향을 떠나서 얘가 샤이니에서는 안무선이 항상 깔끔해서 보기 좋았는데 2011년 전후인가. 언제부턴가 아이돌(가수)들이 뮤비하고 스타일링 잡고 나올때, 스토리 텔링을 염두에 두는듯한 컨셉잡기(아........단어 나열이 개 오글거린다....... 2014. 8. 16.
Marchisio: backstage photo shooting Marchisio: Backstage photo shooting from vj kidddz on Vimeo. 2014. 6. 30.
marchisio 나폴리 관련 인터뷰 직후 찍은 영상이라는데 뭔가 사랑받는 느낌 충전하고싶을때 보면 좋다그래서 시험기간 내내 띄워놓고 있었다 제일 좋아하는 표정+패션+수염상태뭔가 살짝 힘 풀고 있는듯한 나른한 표정이 꿀 이건 뭔가 방문닫고 둘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나쁜짓을 같이 해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이다.. 2014. 6. 29.
azzurri 2014. 6. 29.
marchisio 2014. 6. 29.
WC 2014 : England - Italy 간단한 감상: 아주리!!! 진짜 꿀잼. 심지어 이겨서 더 좋음. 예술 한 편 봤다마르키시오, 발로텔리가 각각 한 골씩 득점. (유로 2012 때부터 이탈리아를 눈여겨보기로 한건 잘 한 일이었던거구나 사비-인혜-비야 조합인데도 마음이 아픈 스페인...토레기 좀 빼라...2011 바르샤 엔트리가 그립다.) 역시 내 취향은 잉글랜드보다는 이탈리아.. 오늘 경기는 소장해야징 피를로.. 목수같다 축구장인같이 생겼다 하고 농담했는데 진짜 축구 장인이었다. 아직도 마르키시오한테 가던 공에 발도 안대고 훼이크친걸 생각하면 소름이. 여기도 이탈리아의 패스마스터였음. 아직도 소름돋는다. 와! 경기 전반적으로도 존재감이 대단했음 다르미안. 이름도 아도니스같은게 처음 국가 나올때부터 헐? 싶었는데 끝까지 요리조리 중요한 타이.. 2014. 6. 16.
JOJ @ 66th Llangollen international musical Eisteddfod 2012년 7월에 그는 잘생겼었다. John Owen-Jones - Adre' Nol - Bring Him Home (sung in Welsh): John Owen-Jones at the gala closing concert of the 66th Llangollen International Musical Eisteddfod. July 2012 Thunderball in Welsh:John Owen-Jones at the gala closing concert of the 66th Llangollen International Musical Eisteddfod. July 2012 John Owen-Jones & Wynne Evans - Anthem from Chess (in Welsh):John Owen Jo.. 2013. 12. 31.
JOJ John Owen-Jones오페라의 유령 뮤지컬 캠버전으로 보고 정신이 나간 이후 존오웬존스는 나를 위해 72시간째 노래하는중. Gina Beck이랑 연기한 Music of the night 은 진짜 최고.. point of no return에서 엔딩까지는 진짜 숨도 안쉬고(못쉬고) 보게 된다. 손을 어쩜 저렇게 쓸까, 노래를 어쩜 저렇게 할까..감정을 어떻게 저렇게 담아서 표현해내나. 사실 나는 이제까지 팬텀에 대해서는 "캐릭터는 매력있긴한데, 역량에 따라서 "너무 뻔하게 노린" 캐릭터가 되기 쉽다" 는 생각만 했을뿐, 그 이외에는 외적인 면은 구체화를 시켜본 적이 없었는데(삼십여해전에는 이런 캐릭터가 꽤 센세이셔널했을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존오웬존스는 목소리와 연기만으로도 그 누구보다도 설득력있는 .. 2013.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