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95 img1 2017. 4. 1. debussy https://youtu.be/4dzmnz-to88 2017. 3. 29. michael donovan 2017. 3. 25. 히든피겨스(2017) 와..나 요새 영화 되게 자주보네 고버 이후 가장 즐기면서 본 영화. 별 다섯개 만점으로 매기라고 한다면 난 별 4.95개에서 5개를 기꺼이 주겠다히든피겨스(2017) -1960년대 미국.. 소품이고 옷이고 전래 좋아하니깐 미적으로 일단 되게 만족-인데, 영화를 같이 보고 나온 친구하고도 이야기했지만 정말 60년대를 사랑과 평화 자유의 시대로 기억할 수 있는 건 백인들의 권리였단 생각 확 들었다. 와 시발... 앞으로 segregation 이나 discrimination 옹호하거나 묵인하는 놈들 보면 다 뒤져-거의 빙의 수준으로 봤음 뭐 지능과 능력 빼곤 나랑 라이프 타임라인이 비슷한걸... 아 아직도 울고 웃느라 좀 뻐근함 물론 미국에 가면 나는 존재조차 희미한 동양인 여성이 되버릴 것이다... 이건 .. 2017. 3. 25. tm 2017. 3. 21. img 2017. 3. 21. 파도가 지나간 자리(2017) - light between oceans light between oceans. 번역 제목도 나쁘진 않은데 원제가 좀 더 맘에 든다 딱 등대지기인 톰도 생각나고 섬과 내륙 사이의 이야기이니까..스토리는 참 잔잔한데 개인적으로 근래 본 영화중에 연출이랑 색감이 제일 맘에 들었다. 아 그리고 주연배우들도 둘 다 얼빠할 수 있을 정도로 호감이고 시대도 미적으로 좋아하는 시대이고플롯은 막 엄청난 스토리는 아닌데.. 음 제일 불쌍한 사람 하나 꼽아보자면 그 검은머리 여자(이름 기억안남) 그 쪽 스토리도 푸는데 약간 산만하지 않은가? 하긴 했는데... 뭐 전반적으로 연출이 굉장히 맘에 들었기 때문에 스토리는 ㅇㅋ하고 넘어갈 수 있는 상태였다. 대부분 껍데기가 빤짝거리면 아 플랏 존나...머지..하는 경우가 있었어서. 안톤코빈이 감독했던 제임스딘 영화는 글.. 2017. 3. 21. tm 2017. 3. 10. tm 2017. 3. 7. TM 2017. 3. 5. Depeche mode, Stripped 2017. 3. 3. 함성호ㅡ그랑호텔 돌아와보니 풍경은 폐허다 아무 데도 간 적이 없는데 언제 이렇게 피폐를 겪었을까? 돌아와보니 풍경은 살풍경이다 /함성호, 그랑호텔 2017. 3. 1. gq칼럼 http://www.gqkorea.co.kr/2017/02/26/2017%EB%85%84-tv%EB%8A%94-%ED%95%9C%EA%B5%AD-%EB%82%A8%EC%9E%90%EB%A5%BC-%EC%8B%A3%EA%B3%A0/ 2017. 2. 27. 스플릿(2017) 한줄감상평 난 쫄본데 외 스릴러를 봣지 2017. 2. 22. 양찬우,열역학 제 2법칙 벚꽃도 네 향기를 밭고 싶어했고 네가 빛나는 밤이면 가끔씩 별들도 네가 있는 창가로 떨어졌다 /양찬우, 열역학 제 2법칙 2017. 1. 28. 이전 1 ··· 4 5 6 7 8 9 10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