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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103

FB 존나 져니댑의 리즈라는 영화떄부터 나는 조니뎁의 외모와 연기에 존나 조또 1도 씨바 감흥이 없었으며 애초에 팀버튼에게 존나 감흥이 없었다..팀버튼 뭐 90-00년대엔 존나 날렸었지만 2010s 들어서도 존나 자기복제 쩌는바람에 화이트워싱 쩌는 그냥..자기연민이..쩌는...안크는...살암...으로 재평가되는데 하여간 난 그 옛날부터 팀버튼도 별로 감흥 없었고(치얼쓰), 조니뎁은 더 감흥 없었다. 캐리비안 해적때 정말 체감인기 존-나-2003-2004s는 뭐 미중년 대붐/영국훈남 대붐 불던 시기여서 네이버 블로그에 조니뎁이 존나 많이 올라왔었는데. 문제는 나는 정말 감흥이 없었음 그떄는 뭐 취향차이라 칠 수 있다 근데 이제와서 씨발 2016년에 씨발 나이 이십살은 어린 여배우를 트로피처럼 끼고 다니다가(우웩.. 2016. 12. 30.
라라랜드(스포ㅇ) 사실 라이언 고슬링 눈몰리고 어깨좁은사람1.. 엠마스톤 덕후는 많은데 내취향x 였고.. 오프닝 보면서부터는 음 잘못들어왔나? 했는데, 미술팀 정말 열일한단 생각했고 셉은 재수없었지만.. 배경은 환상속 5060의 캘리어딘가 꿈나라같았지만 오히려 인물들의 스토리는 현실적.. 구질구질한 연애까진 아니더라도 꿈이 있지만 현실에 눌린 청춘들이 사랑하면서 겪을수밖에 없는..미술은 완전 취향이다 예쁘긴한데 노래나 서사가..음..하고있었는데 마지막 엔딩에서 별 올라감. 헐 이게뭐야? 되게 현실적이네, 하던 찰나에 과거의 모습 촤르륵 펼쳐주는것.. 보면서 뭐지 새로시작한다는거야? 하는데 그게 그 짧은 피아노 선율속에 지난 사랑을 추억하는 것이엇다는 것 알고 젼래.. 영화 시간 중 가장 화려한 색채로 흘러지나가는 파트이기.. 2016. 12. 21.
뮤비뱅크 후기 ​​​ 먹자먹 빡침의 리뷰를 작성하고 맘이 안돌아오다가 가까스로 "무대를 볼때는 익스큐즈하고 갈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가 사재기여혐단때문에 짜증나서 (가끔은 논리적으로 완결성을 갖는듯 해보이는 결론이 현실상황과는 거리감 있을 수 있으므로 직관적인 추론도 좋아하지만 아무베이스도 없는 헛소리는 정말 짱난다) 잊고 지냈는데 또 이러면 곤란하지.. 아직 앨범 리뷰도 못썼는데.. 심지어 전 포스트에선 키가 온유보다는 젠더감수성이 나은 것 같다고 언급했는데 뭔..ㅋㅎ... 모멤버는 항상 말이 아슬아슬하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외모가 취향아니라 별 신경을 안써옴) 너희들의 남성성이 상대방에 외견에 의해 위축됨을 느끼는 것은 상대방의 문제가 아니라 네 자신의 문제이며... 심지어 "예의"라는 워딩은.. 심지어 난 저 .. 2016. 10. 20.
롬콤이 페미니즘적이었다면 https://youtu.be/pMyVSNysLqY 2016. 10. 15.
브리짓존스-인터뷰(koreadaily) 그래도뭐,,,,내가 영화를 잘못 본것은 아니라는 안도감 배우 르네 젤위거와 콜린 퍼스는 12년 만에 나온 속편 '브리짓 존스 베이비'를 통해 다시 한번 찰떡 호흡을 과시한다. [Universal Pictures 제공] 르네 젤위거 콜린 퍼스 브리짓 존스가 돌아왔다. 그리 예쁘지도 않고 어리숙하기 이를 데 없지만, 그래서 더욱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노처녀들의 희망', 바로 그 브리짓 존스(르네 젤위거)다. 1편이 나온 게 2001년, 2편이 나온 게 2004년이니, 무려 12년 만이다. 이번엔 브리짓이 덜컥 임신을 해버렸다. 애 아빠가 누군지도 확실치 않다. 친구 결혼식에서 오랜만에 다시 만나 술 김에 일을 쳐 버린 '옛 남친' 마크 다아시냐, 아니면 .. 2016. 10. 3.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2016) 스포주의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왔더니 유입 검색어에 마크 다아시가 몇 있다. 내가 먼 글을 싸질러 놨었나 봤더니 (http://goldennoir.tistory.com/44) 2011년 쯤 작성했던 글인 것 같은데 나도 머리가 좀 굵어져서리 지금 감상평과는 마니 다르고.. 영화도 좀 달라졌으니 오랜만에 독후감. 개인적인 감상이며 글은 계속 수정될 수 있음. 요약1.시리즈의 끝(이길 바란다). 2편보다는 훨씬 낫고, 1편과는 뭐..비슷비슷. 2.미란다처럼~살아야지~3.시대도 달라졌고 나도 달라졌으나 여튼 여타의 한남씨네마유니버스와 마블과 놀란 영화가 싫은 나에게는 보면서 눈에 띄게 불편하지 않은 영화라는 것 만으로도 오케이. 그러나 나였다면 여러모로 다른 선택을 했을 것이다..현실이 아니라 적당히 현실에 발을 담근.. 2016. 9. 29.
고스트버스터즈 ​ 일단 올해 최고의 영화. 아 이 재밌는걸 자지들은 디폴트값으로 누려왔다 이거군? 여름 정신없이 보내고 보상받는 기분 제대로였다 감상은 키보드 있을때 제대로 2016. 8. 31.
한회에 네번 폭력을 보이고 여덟번 씹치짓하고 여섯번의 술주정을해 :또오해영 썸업하면 흉자는 씹치를 만난다는 명제를 그대로 보여주는 드라마 또오해영^^;;;;;;;; 제발 헤어지라고 헤어질거아니면 닥치라고 애걸복걸하는데 나이처먹고 맨날 눈물질질짜고 소리빽빽질러가면서 지랄이 풍작같은 연애스토리(ing중이며 절대 종결되지않음)로 사람 야마지수를 업시키는 나의 돌대가리 친구의 안궁금한 구질구질한 이야기를 보는 그런 느낌이신데^^;;;;; 남자없이 못사는년 이콜 사랑꾼이 아니자나요???? tvn드라마라 첨에 좀 새로운척하다가 중간부터 병신되겠지 하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동생이 보길래 옆에서 봐왔는데 아~~~~,,쒸팔~~~~,, 도저히 못참겠다 왕가네또라이 또드이방인 이후로 이렇게 빡치는 드라마는 처음이다 오피셜제목도 또오해영이야 또드는 종영되지않는다 다시 돌아올뿐 내가 티비없이 살면.. 2016. 6. 1.
Duke Elington & John Coltrane 2016. 4. 6.
duke elington & john coltrane - sentimental mood 2016. 4. 5.
신윤철 - 내 맘은 끝없는 우주를 향해 2016. 3. 21.
The Beach boys - Let's go away for a while 2016. 3. 13.
Martin Rossiter - Darling Sorrow 포스팅을 안 했을 리 없지만 날씨에 너무 완벽하게 잘 어울리길래.. 아직 추운 봄 흐린 날씨이면 자꾸 생각나는 달링 소로우 2016. 3. 13.
The Folks Who Live On The Hill - Stephen Grappelli 1984 Royal Festival Hall with the Philharmonica Orchestra 자동재생으로 넘겨듣다가 창문 사이로 오후 햇살 챡 들어오면서 오케스트라 사운드 울려퍼지는데 진짜 주먹먹고 울 뻔 했다 너무나 아름다워서 2016. 3. 2.
Stephen Grappelli - stardust 2016. 3. 2.